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MA: 콜드 워 어썰트 (문단 편집) ===== 샘 니콜스 ===== Sam Nichols. 대위, 원래 [[UH-60]] 블랙호크의 파일럿이었다. 그러나 역시 인력부족 크리로 니콜스는 [[AH-1]] 코브라 파일럿으로 차출되었고, 몇번의 적 병력 요격임무 후 뜬금없이 [[AH-64]] 아파치 파일럿이 된다. 여기서 맬든의 소련군 병력을 죄대 관광보낸후 고정익기 전환교육도 안받았는데 이제는 갑자기 [[A-10]]의 조종사가 되어있다... 뭐야 이거... 하지만 콜구예프 섬에서 운빨이 끝났는지 엔진 고장으로 추락했고, 소련군에게 잡힌 뒤 그들의 캠프로 끌려가게 된다. 여기서 계속 잡혀있으면 저녁에 갑자기 스페츠나츠들이 UAZ 뒷자리에 태우더니 해변가로 데려가서 니콜스를 처형한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저녁까지 기다리다 타이밍을 잘 맞춰 눈치 살살 보면서 탈출을 감행해야하는데, 문제는 권총이나 지도 하나 없이 무장한 소련군 중대급 병력의 베이스캠프([[Mi-24]] 하인드까지 있다!)에서 남쪽의 NATO군 기지로 도망가야 한다는 점. 여기서 [[콜드 워 어썰트/싱글 플레이#s-3.9|애프터 몬티냑]] 뺨치는 더러운 난이도 + 생존상식 교육을 시켜주는 계몽적인 미션에 돌입하게 되는데 '''플레이어에게 무기나 지도, 심지어 나침반 하나 안주고 알아서 NATO군 기지를 찾아가라는 목표가 주어진다.''' 주변엔 적들의 경계가 삼엄하고 설상가상으로 하늘엔 주인공을 잡아 족치려는 Mi-24 하인드가 돌아다니고 있다. 사실 공식 공략법은 구름 한점 없는 밤하늘의 [[북두칠성]]을 보고 남쪽을 가늠해 찾아가는 것이지만 이 미션을 매우 쉽게 클리어하려면 그냥 바로 달을 향해 쭈욱 달려가면 된다. 또 한가지 팁은 해수면을 따라 기어가면 하인드의 공격에서 매우 안전해진다는 점. 산 구릉지 중턱쯤에 NATO군 기지가 있고 접근하면 놀라는 초병의 대화와 함께 화면이 까맣게 되면서 미션이 완료된다. 하지만 이건 게임이니까 다소 정신나간 공략도 가능하다, 바로 '''[[람보 2|하인드를 훔쳐 탈출하는 것이다]]!!!''' 포로가 되어 해안 기지로 이송되면 스페츠나츠가 호송하러 오는데, 이때 밤까지 기다리지 말고 대낮에 탈출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으니.. 바로 하인드 뒷편 집 사이에 탄약상자에서 [[AK-47]]을 얻을 수 있다. 하인드 근처의 적들도 모두 경무장 상태이므로 AK를 탈취해 모조리 사살한 후 하인드를 타고 유유히 이륙하자.[* 총을 탈취하자마자 첫 교전에서 적 파일럿들을 가장 먼저 사살하는게 좋다. 파일럿을 늦게 처치하면 플레이어가 AK를 탈취한 순간 그들이 하인드를 타고 이륙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이때 주의할 점은 뒤편 산 정상부근에 쉴카가 있으니 이륙하자마자 AT 미사일 2발로 쉴카부터 따야한다.''' 쉴카를 처치하면 옆(산 왼쪽방향)에서 적 Mi-24 1대가 날아올 것이다. 헬기전으로 그 하인드마저 격추시켜버리면 '''이제 당신을 막을 자는 없다.'''[* 그런데 이 헬기전이 가장 어려울 것이다. 보조사수 없이 혼자 수동사격으로 처리해야하므로 상당한 인내심이 요구된다. 적 하인드가 방향을 돌리는 순간을 놓치지말고 로켓 수십발을 아낌없이 갈겨주면 처리할 수 있지만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니 주의.]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쉽게 말해 일개 포로 주제에 소련군을 모조리 토벌하고 콜구예프 섬의 제공권을 장악해버린 것이다]]. 섬을 초토화시킨 다음 하인드에서 내리거나 탈출하면 검은 화면이 뜨면서 '성공적으로 탈출했고, 지금 당신은 지치고 배고픈 상태다. NATO군 기지를 찾아야 한다' 메세지가 뜨며 게임 시간상 밤이 된다. 이때 다시 달을 보고 NATO군 기지를 찾으면 미션 성공. 콜사인은 노벰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